안녕하세요 마사지하자 블로그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 ^ 

이번에 알아볼 것은 림프, 림프관리 뜻 인데요.

요새 많이 유행하는 마사지중 

스웨디시를 검색하시다 보면 코스에 포함된 

림프관리, 림프마사지 등을 어렵지 않게 

보실수 있으실꺼에요!

원래 마사지 대표적인 세가지는

 스포츠마사지,타이마사지,아로마마사지

이 세가지 외 새로운 마사지들이 생겨나고있습니다

그래서 림프관리에 대해 준비해 보았습니다.

림프 관리란!!?

우리몸에는 두가지의 체액이 존재합니다.

그중 하나가 혈관으로 흐르는 혈액이고,

나머지 하나가 림프인데요. 림프는 림프계를 따라 

흐르는 옅은 노란색의 체액의 한종류 입니다.

이 림프가 온몸을 순환하면서 영양분도 

각 조직에 전달할 뿐만 아니라 조직 내에 있는 노폐물이나 

이물질, 암세포, 세균들을 림프관을 통해서

림프절에 보내게 되는것이죠.

한마디로 우리 몸속의 청소부 역활을 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렇다면 림프는 어디에 있을까요?

림프는 우리몸 전체에 혈관처럼 퍼져있는데요. 

발끝과 손끝에서 부터 귀밑까지 전신에 이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대표적으로 림프절의 위치는 

위에서 부터 귀밑샘림프절 목림프절,쇄골림프절,겨드랑이림프절

배꼽 주위의 복부림프절 허벅지와 쇄골 사이에 있는 

서혜부 림프절,무릎 뒤에  오금림프절등이 있습니다.

림프는

노폐물들이 걸러지지 못하고 쌓이게 되어 

림프계가 막히면 얼굴이나  팔다리가 자주붓고

부종이 현상이 나타납니다.

또한 여드름이나 편도선염,관절염등 

이물질들이 림프계를 돌며 다양한 

염증을 유발할수 있습니다.

특히 이 림프절에는 심장과 같이 펌프질 해줄수 있는 기관이 없어

관리해주지 않으면 그대로 쌓일수도 있기에 마사지를 통해 도움을

줄수 있답니다.

림프 관리의 중요성은

피부 표면에만 부드럽게 마사지해주어야 합니다. 

또한 피부에 직접 해주는 것이 효과적이며 손을 대고

림프절이 있는 부위쪽으로 자연스럽게 쓸어올려서

림프의 순환을 도와주시면 되겠습니다.

림프는 심장과 달리 천천히 방향성을 가지고 순환한다고

보시는 편한데요. 1초에 1센티미터씩 움직이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속도에 맞춰 천천히 진행되어야 합니다.

강도를 세게하면 오히려 역류하여 역효과를 불러일으킬수 있습니다.

식사를 하셨다면 1시간 후에 소화가 어느정도 된 후에

진행하시는것을 추천드리며 오일을 사용하신다면

소량으로 조금만 바르는 것이 좋은데요.

섬세하게 행해야 하기 때문에 손이 미끄러진다면 

감각적이고 섬세하게 림프관리를 하기 어렵겠죠?

지금까지 림프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았는데요. 

이정도만 보셨어도 꾸준히 림프관리만 해줘도 건강에 

얼마나 도움이 될는지 알수 있으셨을텐데요.

전국의 다양한 림프관리 마사지샵이 등록되어 있는

마사지하자를 이용해보시면 더욱더 편하게 찾아보실수 있어요

오늘도 여기까지입니다

마사지하자 블로그였습니다!